경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eborah 3. 퍼스널 컬러 진단 후기 모두가 그렇듯이 나는 그냥 내 취향대로 늘 옷을 입고 다녔다. 나는 화려한 패턴과 쨍한 색깔을 좋아하는데 그게 나한테 최악이라는 걸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알았다. 사실 사고 나서 못 입었던 옷도 많은데, 이렇게 확실히 되니 참.. 마음이 안 좋았다. ㅠㅠ 수원 행궁동에 있는 포유어컬러에서 1:4로 진단을 받았다. 친구들과 함께가니 더 즐거웠고, 우리가 모두 다른 컬러라는 것도 신기했다. 심지어 내 옆에 앉은 친구랑은 서로의 취향과 진단결과가 정확히 정반대로 나왔다. 쨍한색을 좋아하는 나는 '가을 웜 소프트' 모든 것이 톤다운된 컬러,, 그 친구는 톤다운된 컬러의 패턴없는 옷만 고르는데 정작 쨍한색과 큰 패턴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 진단 후에 옷과 화장품등을 서로 많이 나눠가졌다. ㅋㅋ 좋은 점은 색깔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