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Deborah 15. 발리 정가제 기념품 샵 Krisna Oleh Oleh

설레는봄 2023. 7. 16. 22:25

나는 기념품을 좋아한다. 여행 가는 곳마다 스타벅스 머그나 현지 도시 이름이 박힌 자석을 산다. 발리에 가기 전에 발리 기념품에 대해 알아봤다. 그리고 Krisna Oleh Oleh 매장에 관한 이야기를 봤다. 다른 데는 부르는 게 값이고, 흥정 안 하면 정말 비싸게 산다. 근데 여기는 모든게 정가제라 싸게 살 수 있다. 보통 다른 지역에서 온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근데 또 상품의 질을 보자면 고품질은 아닌거 같다. 나는 이게 한군데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Kuta에도 두 군데 있고, 우붓에도 있었다. 여기서 선물 몇 가지를 샀다. (고양이 똥 커피, 라탄 가방 등등)

 

여기는 도착한 다음 날인가 걸어서 갔던거 같다. 지은지 얼마 안된 것 같고, 3층까지 있는 것 같다. 물건이 많다. 

이런 나무 조각들이 엄청 많았다.

이거는 향이 진짜 좋았다.

같은 데인줄 알고 집에 오는 날 갔는데 택시가 다른데로 데려다줬다. 여기도 물건이 많았다. 

 

좀 더 질 좋은 기념품을 찾으려면 다른 아트마켓이나 우붓시장에 가는 게 좋겠지만, 가성비로 선물 살 걸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